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반전]]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확대되면서, 상황이 180도 반전되었다. 이 사건이 처음 보도될 당시의 최순실의 인지도는 아버지인 최태민을 언급하면서 지나가는 수준으로 언급된 정도였다. 정윤회가 최순실의 전 남편[* 공교롭게도 사건이 일어난 2014년도에 이혼했다.]인 점, 내부문서 유출에 강력히 반발하던 청와대가 최순실에게 주도적으로 문서를 유출한 점, 그리고 최순실 본인이 각종 인사문제 및 대통령연설문 작성을 비롯한 각종 국가사업에 관여,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의혹들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져 버린것. 당시 검찰측에서 결론지은 '''비선실세의 실체 따위는 없다'''는 발언은 검찰측이 진짜로 비선실세들에 대해 전혀 몰랐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입을 다문것이 되었다. 이후 밝혀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에서 제기된 비선의 국정개입의 문제점과 개입의 규모를 아득히 초월하면서 결국 정윤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잔가지에 불과했음이 밝혀졌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가있는 동안 '''[[최순실]]이 직접 경찰 인사에 개입'''하여 일을 수습시키려고 한 정황이 밝혀졌다.[[http://v.media.daum.net/v/20161113212403892|#]] 결국 경찰측은 파워게임에서 저만치 밀려나간 비선에게 인사개입이나 당하던 힘없는 존재였다. [[최순실 특검]]도 이와 관련하여 한일 경위와 접촉하였고, [[정윤회]]를 출국금지 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18992|#]] 다만 이후 조사에서 정윤회 본인에 대한 혐의는 나온 게 없다. 최순실 본인도 전남편 정윤회가 오히려 박근혜 곁을 떠나기를 종용했고, 이로 인한 갈등이 이혼 사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937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